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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사과드립니다
- 저* *
- 조회 : 360
- 등록일 : 2025-10-01
여러분 학기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곧 한가위입니다!
고향에 가셔서 친척 친구 분들과
선물과 함께 덕담과 격려를 주고받으실 텐데요!
세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저리민은 모두 한 가족이기 때문이죠!
때마침
세저리에도
졸업생 선배님의 추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오오오!!!!!!!!!!!!!!!
13.5기 최영길 선배님이 보내주신
단양죽령사과입니다!
(포장 박스 외관을 찍었어야 했는데 못 찍었네ㅠ)
저 자태를 보십시오 여러분
붉은 빛깔이 아주 시선을 사로잡죠?
어쩜 저렇게 잘 익었을까요
단양 죽령 사과..
어쩐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상품이었군요..
고지대.. 석회암지대 황토밭..
역시 사과 색이 고운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맛도 두 말할 것 없이 좋았습니다.
식감은 아삭아삭
과즙은 철철
풍미가 대단했습니다.
그럼 사과를 맛보는 학생들 한번 보시겠습니다
18.5기 한관우 씨입니다.
애플의 맥북 앞에서 죽령 애플을 먹는 모습이네요.
대단히 멋있습니다.
18.5기 최은덕 씨입니다.
과도로 사과를 깎는 모습입니다.
과일 깎는 솜씨가 수준급이네요.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17기 심은진 씨입니다.
사과를 물로 씻는 모습입니다.
역시 멋있습니다.
17기 홍성민 씨입니다.
단비서재에서 사과를 베어물고 있네요.
굉장히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학생들 모두 하나같이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세저리 교수님들과 학생들 모두
사이좋게 사과를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선배님이 세저리에 보내주신 마음처럼
여러분도 이번 한가위 가족과 친구와 함께
좋은 마음 나누시면서 행복한
진짜 정말 너무 아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