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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기후변화로 ‘사과·배추’ 재배지 북상?
- 19기 이제희
- 조회 : 43
- 등록일 : 2026-05-10

기후변화가 농업 생산과 밥상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이제 낯설지 않다.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가 이어질 때마다 언론과 정책 현장에서는 “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는 설명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특히 사과와 배추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처럼 거론돼 왔다. 사과는 경북에서 충청과 강원으로 올라가고, 배추는 평야지대보다 고랭지 재배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