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무료 특강 ‘자기소개서 클리닉’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특강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엽니다.

‘자소서 클리닉’은 수강 신청자의 개별 수준에 맞춤하여 △자소서 기본 요소 △자소서 작성 원칙 △개인별 장단점 활용법 등을 코칭하는 강의입니다. 지난 봄·여름에 열린 자소서 클리닉 신청자가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도 서류 접수 순서에 따라 일정 인원을 묶어 여러 차례 ‘분반 강의’를 진행합니다.

 

클리닉은 안수찬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가 화상(zoom)으로 진행합니다. 안 교수는 국내 첫 언론사 입사 안내서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 현직 기자를 위한 심층탐사보도 안내서 <뉴스가 지겨운 기자> 등을 저술했고,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한국언론학회 학술영예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수강을 희망하는 분은 아래 안내에 따라 신청해 주세요.

 

○ 수강 자격: 언론사 입사 준비생 누구나 (본격적으로 언시를 치르고 있는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우대)

 

○ 제출 서류: 아래에 부합하는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위한 자소서를 제출해야 수강 가능)

· 최근 2년 이내에 언론사 입사를 위해 실제로 제출한 자기소개서 (이력서는 제출할 필요 없음)

· 여러 언론사에 자소서를 제출했더라도 1부만 제출 (가장 최근 또는 가장 대표적인 자소서)

· 자소서를 제출한 경험이 없다면, ① 지원을 희망하는 언론사 한 곳을 정하고 ② 그 언론사의 최근 자소서 양식을 찾아 ③ 그 양식에 따라 자소서를 작성해 제출

○ 참고 사항

· 이력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학력, 대학 활동, 경력 등을 적은 자료(자유 양식)를 함께 제출하면 코칭에 참고하겠습니다.

· 개별 코칭이 필요한 클리닉의 특성상, 분반하여 클리닉을 진행합니다. 각 분반의 클리닉은 10월~11월의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만, 구체 일정과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각자가 참석할 클리닉의 구체 일정은 접수 완료 후 안내합니다.

· 분반 배치는 클리닉 신청 선착순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위에서 안내한 자소서를 성실하게 작성하지 않은 경우엔 후순위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자소서 클리닉 '신청 구글폼' 바로가기 

※ 신청 마감: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오후 1시

 

※ 당부 사항

· 사전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점검해주세요. 강의 내내 카메라를 켜 주세요. 카메라를 끄고 수강할 수 없습니다. 코칭을 위해 수강생도 마이크를 사용해야 하니, 소음이 없는 곳에 자리잡고 강의에 참석해주세요.

· 특강 10분 전에 카카오톡으로 화상 강의(zoom) 링크를 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행정실: 043-649-1147, 1178, 7324